지난 10월 30일에 9시공연을 보고왔습니다. 안양서 차로 달려 도착하니 8시반....휴우~~다행히 9시공연을 볼수있었죠.
정림사지석탑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웅장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탑으로 직접 나무로 깍아 만들어 보기도 했을 정도로 멋진 탑인데 레이저로 옷을 입으니 화려함까지 더하여 장관이었습니다. 대형 OLED?패널에 환상적인 이미지도 보는내내 감탄이 절로 났고 현대무용 또한 수준급이더군요. 2명의 무용수께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어머니도 미디어아트를 처음 구경하신다며 좋아하셨습니다.
70년말에 어린시절을 부여에서 보냈는데 당시 정림사지는 문화재로 잘 관리되지 않았었는데, 현재의 관리된 모습을 보면 정말 다행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칭찬과 박수를 보냅니다. 홍보가 덜된것인지 아니면 코로나로 인하여 인원을 조절한 것인지 관람자가 그리 많지않아 더 많은 사람이 즐기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운영자
안녕하세요. <사비, 빛의 화원> 운영 사무국입니다.
먼 걸음 해주셨는데 만족스러운 공연이 됐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어린 시절 탑의 모습과는 또 다른 멋을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0월 30일에 9시공연을 보고왔습니다. 안양서 차로 달려 도착하니 8시반....휴우~~다행히 9시공연을 볼수있었죠.
정림사지석탑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웅장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탑으로 직접 나무로 깍아 만들어 보기도 했을 정도로 멋진 탑인데 레이저로 옷을 입으니 화려함까지 더하여 장관이었습니다. 대형 OLED?패널에 환상적인 이미지도 보는내내 감탄이 절로 났고 현대무용 또한 수준급이더군요. 2명의 무용수께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어머니도 미디어아트를 처음 구경하신다며 좋아하셨습니다.
70년말에 어린시절을 부여에서 보냈는데 당시 정림사지는 문화재로 잘 관리되지 않았었는데, 현재의 관리된 모습을 보면 정말 다행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칭찬과 박수를 보냅니다. 홍보가 덜된것인지 아니면 코로나로 인하여 인원을 조절한 것인지 관람자가 그리 많지않아 더 많은 사람이 즐기면 좋겠다 싶었습니다.